CNB미디어의 CNB는 'Culture & Biz'의 약자입니다.“문화가 경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영어로 표현했습니다.1990년대부터 미국에 등장한 이른바 신경제(New Economy: ‘닷컴 경제’로 불리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발흥)와 그 총화로 2007년 등장한 스마트폰 이후 세계는 스마트폰 혁명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변혁에 따라 이제 창의성-독창성이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며, 그 바탕에는 문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본-기술만 있으면 대국-선진국이 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 혁명 이후에는 문화(독창성) 없이 자본-기술로만 밀어붙이면 ‘갑질 기업-국가’로 낙인찍혀 퇴출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CNB미디어는 “문화가 경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른바 ‘문화경제’의 보도에 앞장서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CNB미디어는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해 △한국 최고(最古-最高)의 월간 예술-건축 전문지 ‘스페이스(공간)’ △경제-정치-문화의 접점을 보도하는 주간 ‘문화경제’ △경제-정치-사회와 문화의 접점을 보도하는 인터넷신문 ‘CNB뉴스’ 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3대 매체 중 2개가 종이 매체(월간 ‘Space'와 주간 문화경제)라는 점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좁으면서도 단단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CNB미디어의 의지표현이기도 합니다. 두 종이 매체 중 하나인 주간 문화경제는 2006년 창간 이래 경제와 문화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수준높은 경제 칼럼은 물론, 공연계 소식, 골프 정보 등을 싣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책 속의 책 형태로 미술 섹션 ‘Art-In’을 발행해, 국내 미술 매체 중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화경제는 정기 구독자의 가정으로 배달됨은 물론, 국내 유수의 골프장-호텔-항공사-은행의 VIP 라운지에 배포됩니다. 국내의 저명한 미술품 컬렉터의 자택으로 배달되기도 합니다. 배포처를 보면 그 주간지의 품격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경제를 이끄는 주역들이 보는 주간지 문화경제에 독자 여러분의 더욱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