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원주전시장 오픈…강원지역 최초 토요타 전시장

윤지원 기자 2017.07.13 11:19:38

▲토요타의 첫 강원권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 전시장이 12일 오픈했다. (사진 = 토요타 코리아)


토요타 코리아가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강원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스물한 번 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해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 차량 구매부터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 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서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 등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며,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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