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오롱모터스, 2018 광주비엔날레 공식 후원

김금영 기자 2018.09.19 12:18:43

2018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의전 차량을 지원한 코오롱모터스.(사진=(재)광주비엔날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공식 후원한다.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코오롱모터스 MINI는 2018 광주비엔날레 행사 공식 의전 차량으로 미니 클럽맨과 미니 컨트리맨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9월 6일 열린 2018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등에서 의전 차량으로 지원된 MINI 클럽맨은 플래그십 모델의 여유 있고 세련된 모습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은 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동적 활용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MINI 광주전시장에서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MINI 쿠퍼 시승 고객에 한해 광주비엔날레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오롱모터스의 미니 광주전시장은 상설문화예술공간인 ‘스페이스K-광주’를 운영하면서 광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한편 아시아 현대미술 축제 2018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 개막을 시작으로 66일 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3개국 165작가가 참여해 300여 점을 선보이는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광주 전역에서 11월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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