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모델이 이마트 성수점에서 오늘부터 이마트에 단독 입점된 ‘도어락 밥솥’을 소개하며 상부터치 조작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 = 쿠첸)

㈜쿠첸이 ‘도어락 밥솥’을 이마트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쿠첸은 도어락 밥솥(모델명: CJH-PG0630iPM)에 대해 자동안전잠금장치, 상부터치 조작, 밥상태 알리미 등의 기능 적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되어 나이 드신 부모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일명 '효도밥솥'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40만 원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쿠첸의 설명에 따르면 도어락과 같은 기능의 자동안전잠금장치는 손잡이를 돌리는 등의 별도 조작 없이도 밥솥 뚜껑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압력 잠금 상태로 변경해준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밥솥 상부에 배치되어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밥솥 중앙의 밥상태 알리미는 초록, 주황, 빨강 등의 색깔로 보온 시간 경과 정도를 알려준다.

쿠첸 관계자는 “도어락 밥솥은 자동안전잠금장치, 상부터치 조작 등의 기능으로 안전하고 편리할뿐만 아니라 밥솥 조작 시 손목과 허리에 가는 무리를 덜어줘 부모님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효도밥솥’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 선물로 특히 추천하는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