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4부작 웹드라마, 인기리에 종영

김수식 기자 2018.10.11 13:13:09

현대건설 웹드라마 촬영 기념사진.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3, 4편을 연속 공개하며 막을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 에피소드 3편 [‘썰명’이 필요 없는 청춘들]과 오는 12일 4편 [너와 나의 현대건‘썰’]을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웹드라마를 마무리한다.

 

현대건설이 지난 6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총 2편의 에피소드가 조회수 35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공개되는 3, 4편은 치열하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웹드라마 공개 이후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아 ‘건설회사 기업문화’가 웹드라마의 모습과 비슷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건설업에 대한 기존 선입견을 벗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던 기획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다음 도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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