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브로드밴드, ‘옥수수 소셜 VR’ 상용화

김수식 기자 2018.10.11 17:07:14

옥수수 소셜 V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상현실에서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옥수수 소셜 VR’을 12일부터 상용화한다.

 

옥수수 소셜 VR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옥수수’와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가상현실을 통해 결합한 서비스다. VR 기기를 쓰고 접속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옥수수의 동영상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대화할 수 있다.

 

옥수수 소셜 VR에서는 최대 8명이 가상공간 한 곳에 모일 수 있다. 원하는 공간의 종류와 콘텐츠를 선택해 방을 만들어 다른 접속자들을 초대하면 된다. 가상공간의 종류는 거실,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룸, e스포츠룸 총 5가지이다. 공간은 앞으로 다양하게 확대될 예정이다. 
 
가상공간에 들어가면 각 접속자들의 아바타들과 만날 수 있다. 1인칭 시점이며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접속자들은 컨트롤러로 언제든 자리를 옮길 수 있다.
 
아바타는 이용자가 직접 꾸민다. 얼굴, 피부색, 헤어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을 선택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50여 다양한 표정도 수시로 선택할 수 있다. 제스처 인식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움직임을 가상공간 속 아바타가 그대로 구현한다.
 
SK텔레콤은 “자연스러운 가상공간과 아바타 동작을 구현하기 위한 특허 50여 종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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