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야외 반려동물 문화축제 ‘2018 안산 펫 페스티벌’ 후원

'펫 드라이버'(Pet-Driver) 라이프스타일 존중하는 소통 마케팅 나서

윤지원 기자 2018.10.22 15:32:00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 참가자들이 반려견과의 호흡을 겨루는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다. (사진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는 7만여 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반려동물 문화축제다.

 

쌍용차는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장에 '쌍용자동차 어드벤처 베이스캠프'를 설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일~21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펫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한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 방문객들이 차량을 살펴 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쌍용자동차)

또한 쌍용차는 베이스캠프에서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라운지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애견 간식, 배변봉투 키트(KIT)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6년 펫 캠프를 첫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펫 글램핑을 진행했으며,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펫 드라이버(Pet Driver)’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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