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 참가

윤지원 기자 2019.01.10 17:17:25

쿠첸이 2019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 마련한 '쿠첸 베이비케어' 부스의 모습. (사진 = 쿠첸)

㈜쿠첸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콩 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는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유명하다. 올해 홍콩 육아용품박람회는 29개국 약 6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쿠첸은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CBME 차이나 2018’에 이어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실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의 레트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편의성을 앞세우고 있다.

쿠첸은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며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해 ‘CBME 차이나 2018’에 이어 세계 여러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고자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강점들을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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