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봤다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발 빠르게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손예진은 홀로 여행 중이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다”라고 전했다. 현빈의 소속사 역시 해외 일정 차 나간 것은 맞지만 으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