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신제품 '블랙 파운데이션'은 속 건조 없이 세미 매트룩을 표현한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24시간 무너짐 없이 피부를 커버하는 ‘블랙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헤라의 기술력이 응집된 ‘마그네핏 파우더’를 최초 적용해 적은 양으로도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매트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보습 효능 원료가 함유돼 피부 속 건조 없이 세미 매트룩을 완성해 준다.

또한 2000여 명의 한·중 소비자 피부 색 연구를 통해 밝혀낸 ‘동양인 피부에 가장 예뻐 보이는 10가지 컬러 쉐이드’를 포함한 총 12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