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어르신 일자리 창출 상생사업 나선다”

옥송이 기자 2019.03.20 14:56:22

(왼쪽 두 번째부터)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일 스타벅스 영등포신길 DT점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과 사단법인 한국시니어클럽협회(김정호 협회장)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해당 3개 기관은 향후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원기금 4억 원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후원하고, 시니어클럽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안전보행 및 교통정리를 위한 어르신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활동 거점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일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어르신 관리원 배치 시범 운영을 진행해왔다. 3월내에는 27곳의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110명의 어르신 보행자통행 안전 관리원이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관련 필요사항을 지원한다. 이어 올해 말까지 10개 매장 이상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추가 선정해 어르신 관리원 배치를 확대해 나간다.

 

스타벅스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음료 및 휴식용 의자 제공 등 어르신들의 체력과 건강을 고려한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협회차원에서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날이나 혹한기·혹서기 등에는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휴식시간 보장 및 마스크·방한복 등이 지원된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어르신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 배치 운영을 담당하고, 향후 스타벅스의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도 함께 협력한다. 보건복지부는 스타벅스와 한국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진행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필요한 정부 차원에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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