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PLAYGREEN)’을 통해 그린 라이프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지구의 날 이벤트는 플레이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나 에코백, 손수건 등 친환경 아이템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권장한다.

‘지구의 날 이벤트 1탄’은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 한정 출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기부 이벤트 두 가지다.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은 18일부터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냉 가방 1개와 다회용 접시, 스푼, 포크, 컵 각 2 세트로 구성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시태그 기부 이벤트 또한 같은 날 시작하여 30일까지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플레이그린 피크닉’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이니스프리 측이 '#플레이그린피크닉' 해시태그 1개 당 1000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을 통해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20일에는 ‘지구의 날 이벤트 2탄’을 시작한다. 22일까지 3일간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친환경 아이템을 인증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