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쉽고 빠르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퀵앤이지 라인’ 6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투톤 섀도우 2종 조합으로, 쉽고 편리하게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이다. 

‘마이 아이섀도우(투톤)’는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에 적합한 컬러 조합이다. 투명하게 빛나는 글리터와 부드러운 촉감의 텍스처가 특징이다. 내장돼 있는 브러시 전용 클렌징 스펀지로 색깔 변화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스펀지 브러시 ‘마이 체인저블 브러시’ 퀵앤이지 라인은 눈매에 맞게 고발색, 고밀착 돼 가루날림이 적고 하루 종일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브러시의 위치와 힘 조절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퀵앤이지’ 라인 출시를 기념해 마이 아이섀도우에 퀵앤이지 뷰티툴을 더한 ‘마이 아이섀도우 퀵앤이지 키트’ 2종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