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여름 광고 한장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테라’의 여름 광고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출시 초 광고는 ‘리얼탄산100%, 청정맥아100%’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청정라거-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내용은 모델 공유가 테라를 마시는 순간, 청량감에 하늘로 치솟고 감싸는 청정한 하늘의 회오리가 테라의 대표 시즐(sizzle) 맥주 소용돌이로 전환되는 것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며 청정라거-테라의 청량함과 강력한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청량감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