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체험관 운영

이동근 기자 2019.07.11 16:32:23

LG유플러스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U+tv 아이들나라’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25부스(225㎡) 규모로 ‘U+tv 아이들나라’ 신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했다.

다음 달 새롭게 출시되는 ‘U+tv 아이들나라’는 IPTV 최초로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춘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탑재, ▲수준별 ‘영어유치원’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 서비스로 진화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IPTV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AI 분석 및 전문가 추천 맞춤형 서비스의 교육적 유용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관을 마련했다”며 “부모 최대 고민인 자녀 교육에서 아이의 언어 학습, 나아가 인성과 감성 학습까지 U+tv 아이들나라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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