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높은 화제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화사는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면허를 따고 새로 산 차로 친한 언니와 장거리 드라이브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화사의 친한 언니로 출연한 배우 겸 쇼핑몰 대표인 최수정과 화사가 구입한 볼보의 XC40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낮까지도 각종 포털싸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수정’과 ‘XC40’등이 오른 것.
최수정은 과거 화사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한 인연으로 친해진 사이이고, 마마무 멤버가 될 수도 있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최수정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자 최수정의 인스타그램 사진 등도 함께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최수정은 과거 걸그룹 지망생 겸 쇼핑몰 대표다운 완벽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볼보 XC40은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이후 가격과 성능 등에서 호평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구입을 하고 싶어도 대기만 1년이 걸리는 차로 알려져 있어서, 화사가 연예인 특혜를 받아 차를 빨리 인도받은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