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한예슬, 인스타에 ‘자체발광’ 사진 올려…팬들 “두 개의 태양인 줄”

김성민 기자 2019.07.20 16:22:44

한예슬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공개한 근황에 팬들의 감탄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흰 피부가 짙은 갈색 머리와 검은 상의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자체발광’이라는 수식어를 절로 나오게 한다.

붉은 입술 또한 선명하게 대비되면서 불혹을 코앞에 둔 여배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예슬님 가는 곳은 두 개의 태양이 뜨는 곳”,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 9월 생으로 오는 2020년이면 한국 나이로 마흔 살이 된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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