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다니엘 튜더 결별 … 친구 사이로

이현수 기자 2019.09.10 11:27:31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오른쪽)과 작가 다니엘 튜더. 출처 = JTBC(오른쪽), KBS Joy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41)이 작가 다니엘 튜더(37)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마이데일리는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 최근 결별한 사실을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튜더는 2015년 한의사 김희윤과 애널리스트 양성후와 같이 수제 맥주 전문점 더부스 브루잉을 설립한 바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또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는 지속한다. 두 사람은 최근 혜민 스님과 함께 명상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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