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일우재단, 제11회 일우사진상 공모

윤지원 기자 2019.10.21 17:19:06

제11회 일우사진상 공모 개시 공고. (사진 = 일우재단)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제11회 ‘일우(一宇) 사진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한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2009년 시작됐다.

제11회 일우사진상은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중 전시 부문과 출판 부문에서 각 1명,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올해의 특별한 작가’는 자연 및 환경 다큐멘터리 부문과 보도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지원서와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일우사진상 홈페이지의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일우스페이스. (사진 = 일우재단)


1차 심사는 12월 6일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최종 심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2명과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한다.

일우사진상의 지원 규모는 국내 사진상 가운데 국내 최대 수준이다.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전시 부문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제작 활동비 및 상금 3천만 원과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로비의 무료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며 출판 부문 선정 작가에게는 단독 작품집 출판 및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개최 기회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의 특별한 작가’ 1명에게는 3천만 원 규모에서 전시 또는 출판 활동을 작가와 협의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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