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옥주현 "이진, 올리비아 핫세 같았다"

김경숙 기자 2019.11.14 09:53:57

사진 =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핑클 멤버 이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핑클 멤버는 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 순으로 뭉쳤다"며 "멤버들의 첫인상이 기억난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한테 학교에 끼있고 노래도 잘하는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이진을 서초역에서 처음 만났는데 인형 같았다”며 “올리비아 핫세 같은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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