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요르단 전, 오후 7시 시작

이현수 기자 2020.01.19 17:43:02

한국 축구팀 김학범 감독 제공 = JTBC 제공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FOX Sports)는 19일 오후 7시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요르단 8강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C조 조별리그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선착했다. D조 2위로 진출한 요르단이 대결 상대가 됐다. 한국은 승리할 경우 22일 호주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요르단전 중계로 ‘뉴스룸’은 1시간 동안 당겨진 오후 6시부터 방송한다. ‘뭉쳐야 찬다’는 20분 늦은 밤 9시 2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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