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첫방, ‘이태원 클라쓰’ 턱 밑 추격

이현수 기자 2020.02.22 16:31:07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방송 화면 캡처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첫 방송이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0.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계의 변종 정금자(김혜수)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주지훈)의 인연이 밝혀졌다. 에이스 변호사 윤희재는 김희선(김혜수)와 연인이 됐지만, 자신이 맡은 이혼 소송의 상대편 변호사로 들어온 정금자가 김희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 결국 윤희재는 합의금 처리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다시는 보지 맙시다. 치가 떨리거든, 당신 면상만 보면”이라고 호통쳤다.

한편 라이벌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1일 방송에서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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