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군포 빌라 살인사건 파헤친다

김지혜 기자 2020.04.04 07:49:30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군포 빌라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믿음의 덫과 희망의 늪. 군포 빌라 살인 사건의 전말' 제목의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2월 군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인 것으로 당시 뉴스에 보도됐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60대 남성 A씨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목격자는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와 퍽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다.

A씨를 비로해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숨진 상태였고, C씨는 중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의문의 죽음에 다가간다. 예고 영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죽음에 다른 의문의 한 사람이 연결됐다"며 "450억을 갖고 있다며 금고를 보여줬다" 등의 증언과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태어나서 다 쉬쉬한 것" 등의 의미심장한 내용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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