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1일부터 중고차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중고차 구매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방문하면 무상 점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과 일반 중고차 고객 모두에게 적용되며, 특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는 구입 날짜와 상관없이 현재 폭스바겐 중고차를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혜택을 제공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

캠페인 론칭 기념 이벤트 종료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중고차 차량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 시 동일한 웰컴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공식 딜러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은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