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테파니, 23살 연상 연인 브래디 앤더슨 근육질 영상 공개

김성민 기자 2020.08.06 10:18:34

스테파니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인 연인 브래디 앤더슨의 영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연인 브래디 앤더슨의 명품 근육 영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에 따르면 브래디와는 8년 정도 친구로 지냈다. 처음 만날 당시 스테파니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프로야구 구단 부회장이었다.

두 사람은 운동하다가 다치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맞는지 아닌지를 두고 다투다가 서로 연인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사귀게 됐다.

스테파니는 또 남자친구가 관리를 잘하며, 엉뚱하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뒤 남자친구가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래디 앤더슨은 50대 중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탄탄하고 섬세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설이 나온 직후 스테파니가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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