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출연에 ‘바퀴 달린 집’ 시청률 소폭 상승

이현수 기자 2020.08.07 15:25:15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구의 출연에 ‘바퀴 달린 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지난 주 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성과는 배우 엄태구에 대한 화제성이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7일에는 엄태구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6일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엄태구와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등 김희원의 지인들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엄태구는 첫 예능 출연이었는데, 영화와 드라마 속 강한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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