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충전”…오리온·해태, 신상 간식 출시

김금영 기자 2020.09.15 15:58:33

오리온과 해태가 단맛을 충전할 있는 신상 간식을 출시했다.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출시

 

사진 = 오리온

오리온은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의 달콤한 맛을 내세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 겹 한 겹 초콜릿을 발라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고 츄러스의 달콤한 슈가토핑을 뿌려 완성했다.

꼬북칩은 오리온이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중국에서는 2018년 5월 현지명 ‘랑리거랑(浪里个浪)’으로 출시된 이후 80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또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국에 수출되며 수출로만 누적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으로 판매처를 확장해 나가는 등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 소비층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츄러스 전문점이 생기는 등 츄러스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길거리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 초콜릿을 더해 대중적인 맛의 스낵으로 구현했다. 이를 위해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며 “제품 출시 초기부터 ‘테마파크형 스낵’ 등 애칭을 얻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해태, 가을 한정판 ‘오예스 콜드블루’ 출시

 

사진 = 해태

해태제과가 가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예스 콜드브루’를 출시한다. 반죽단계부터 콜드 브루 원액을 혼합해 가루나 향만 사용해 커피 맛을 낸 제품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콜드브루 원액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디야가 공급하며, 디카페인이어서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초콜릿과 콜드브루 향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바닐라 화이트크림을 사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유별하다. 제품 출시 전 SNS 조사에서도 사색의 계절인 가을 시즌 맛으로 커피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며 “수박, 미숫가루 등 오예스의 시즌제품에서 보였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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