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볍게 즐기는 파스타 한 그릇 ‘파스타 인’ 출시

김금영 기자 2020.09.29 10:52:08

사진 = 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파스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스타 인’은 기존 파스타 라면이 아닌 튀기지 않은 건조 푸실리로 실제 파스타와 같은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면은 나선형 파스타의 형태인 ‘푸실리’를 사용했다.

‘파스타 인 까르보나라’는 부드러운 크림 맛의 파스타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타 인 머쉬룸 크림’은 버섯의 진한 향이 밴 버섯 크림 파스타로 버섯건조분말, 양송이분, 표고버섯엑기스분말이 들어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자레인지나 별도 조리 필요 없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조리가 가능해 캠핑, 등산 등에서 파스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까르보나라와 머쉬룸 크림 등 입맛에 맞게 간편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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