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 상품 재개

김경숙 기자 2020.11.23 11:51:02

사진 =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캡쳐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국내 중견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초강수를 뒀다. 코로나 사태 직후 여행사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여행 예약 접수에 나선 것.

해당 여행사가 준비한 상품은 언택트(Untact·비대면) 기반 신규상품 152개와 △여행인원 최소화 △여행지·식당 좌석 거리두기 확보 등 기존 상품에서 안전을 강화한 246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여행지는 근거리 일본과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이다.

예약금은 1인당 1만 원이며, 취소 시 100% 환불 조건이다. 한편 예약접수는 23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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