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야 요거트야?” 신세계百, 떠먹는 전통주 선봬

옥송이 기자 2021.01.22 13:46:09

사진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차별화된 전통주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의 전통주 전문 매장 ‘우리 술방’은 요거트처럼 떠먹는 막걸리를 내놨다. 우리술방이 선보이는 ‘배꽃필무렵 세트’는 지난해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술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제품이다.

간식이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고 과일이나 과자, 견과류를 곁들여도 된다. 가격은 140㎖ 3병 세트에 5만 8000원이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대구신세계 우리술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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