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9주간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95만 원을 증정하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9주간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95만 원을 증정하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간‧월간 거래 이벤트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첫 거래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간 거래이벤트는 매주 해외선물옵션 100계약 이상 거래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현금 10만 원을 증정하며, 9주 동안 총 9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 3, 4월 월간 누적 거래량 상위 각 10명에게 현금 100만 원을 증정한다. 월간‧주간 중복 당첨 및 이벤트 간 중복 당첨이 가능해 첫 거래 이벤트의 5만 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295만 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