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근손실 왔다”…팔근육 사라진 '슬림' 몸매 자랑

김성민 기자 2021.04.15 14:27:32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슬림해진 몸매를 인증했다.

김세정은 지난 13일 MBC M 예능 '쇼! 챔피언' 공식 채널 백스테이지 영상에 출연했다.

김세정은 흰색 티에 보라색 재킷을 입고 신곡 ‘Warning’에 관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김세정은 “팔 근육이 화제던데”라는 제작진의 언급에 갑자기 손사래를 치며 재킷을 벗더니 슬림해진 팔을 보여줬다. 재킷 속에는 몸에 달라붙는 반팔 흰색 티를 입고 있어 날씬한 김세정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김세정은 "사실, 근손실 왔다"라고 말하며 약 10초간 다양한 포즈를 취해 슬림해진 몸매를 인증했다. 김세정은 데뷔 후 여러 방송에서 팔 근육과 힘 등으로 자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세정 연관 검색어에 ‘팔근육’, ‘등근육’, ‘근수저’ 등이 있을 정도다.

이날 김세정은 가늘어진 팔을 한껏 자랑하면서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마 등 앞으로 해야 할 활동이 많기 때문에 체력 관리는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Warning (Feat. lIlBOI)'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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