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줬다”면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신다”며 “엄마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성유리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