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Sweet ESG 경영' 선포… "2025년까지 플라스틱 25% 절감"

강동원 기자 2021.07.21 10:44:55

롯데제과가 ESG 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진 =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Sweet ESG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날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민명기 대표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Sweet ECO), 사회(Sweet People), 지배구조(Sweet Company) 영역별로 별도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세부적인 ESG 경영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Sweet EC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5RE(Reduce, Replace, Recycle, Redesign, Reuse)’를 바탕으로 하는 친환경 기술 도입,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 중립으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중장기적인 캠페인 전개를 선언했다.

특히, 단기 목표로는 오는 2025년까지 제품 용기·트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줄이는 한편, 모든 영업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EV100을 실현할 예정이다.

사회 분야는 ‘Sweet Peop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롯데제과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임직원·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상생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배구조 분야에 있어서도 ‘Sweet Company’를 내세우며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이해관계자·대중의 신뢰를 받는 ESG 모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를 위해 최근 ESG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포함 12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ESG 협의회도 구성했다. 추후에는 임직원 업무 평가에도 ESG 관련 항목을 적용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 발족 계획을 검토할 계획이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은 ESG 경영 활동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밝혀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ESG 활동을 보다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제과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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