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랩신’(LABCCiN)의 ‘섬유항균제’ 제품 모델에 선정된 가수 브라이언.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섬유항균제’ 제품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하고 13일 섬유케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랩신 측은 “평소 깔끔하면서 철저한 위생 관념을 지닌 브라이언의 이미지와 세균까지 케어해 깨끗함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섬유항균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랩신은 브라이언 모델 발탁과 동시에 섬유에 남는 꿉꿉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균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하며 ‘랩신 섬유항균제’ 제품 이미지를 브라이언과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랩신 브랜드 관계자는 “섬유의 깨끗함을 더해주는 랩신 섬유항균제와 깔끔한 이미지의 브라이언이 만나 섬유항균제 제품의 인지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