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역량강화를 위해 ‘매그넘 스튜디오’ 개발 인력을 집중 채용한다. 사진=넥슨

넥슨게임즈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역량강화를 위해 ‘매그넘 스튜디오’ 개발 인력을 집중 채용한다.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채용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엔진), 개발PM, 게임기획, 배경모델링, 배경원화,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션, 이펙트, 조명 아티스트, 캐릭터 모델링, 캐릭터 원화 등 개발 관련 전 분야다. 각 직군 별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학력, 나이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사전 테스트(일부 직군), 면접 순이며, 일부 직군은 과제 전형을 추가한다. 집중 채용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진행하며, 직군 별 세부 채용 일정은 각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그넘 스튜디오’의 이범준 PD는 “이번 집중 채용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 강화와 더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과 디자인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장기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이용자의 소중한 피드백에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매그넘 스튜디오’ 채용 공고와 채용 관련 FAQ, 입사 지원 페이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