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에 맞춘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페이북은 기존 결제 중심 앱에서 현재 자산 관리, 앱테크(앱+재테크) 등의 금융서비스를 지속 추가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왔다. 특히 지난 2021년 사용자 환경∙경험(UI∙UX) 중심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편 직후 가입자 수가 61% 증가하며 현재는 유효회원 수 1100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BC카드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연말까지 해외여행 관련 결제 서비스와 생활 속 건강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빠르게 추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디지털에 익숙한 금융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