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아테라’ 단지들의 입주를 지원하고 최상의 AS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사를 모집한다.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내년부터 시작되는 ‘아테라’ 단지들의 입주를 지원하고 최상의 사후관리 서비스(AS)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신규단지 입주 시 발생하는 문제는 물론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필요한 수리·교체 등 다양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입주민에 제공할 예정이다.

AS 협력사 모집은 △AS 외주 협력회사 △하자소송 기술지원 협력회사 △입주관리·준공도서 검토용역 협력회사 등 모두 3개 분야다.

제출서 마감기한은 이달 29일까지며, 금호건설 협업시스템 홈페이지 ‘다울’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내달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부터 금호건설과 함께 AS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