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골프존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애호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기간 동안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에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고,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교체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1등 금호타이어 교환권,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 3등 카모 스탠드백 등 총 100여 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호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11월 23일에는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 컵’도 열린다. 이 대회는 80명의 남녀 프로가 참가하는 스크린골프 대회로, 스크린골프존과 JTBC골프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골프존 에티켓 광고를 실시하는 등 골프존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가 스포츠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