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민감 피부를 위한 보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군은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페이셜 크림’, ‘수딩 젤’, ‘속보습 스킨’, ‘탑투토 워시’, ‘버블워시 앤 샴푸’ 등으로 구성되며,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회사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나노 입자 기술을 적용해 겉보습뿐 아니라 속보습까지 강화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며,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과 2.8배 향상된 보습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100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와, 무향 처방 및 저자극 성분을 적용해 연약한 영유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일리윤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라인의 업그레이드 출시인 만큼, 빠른 보습과 클린 처방, 임상적으로 입증된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새로워진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이 페이셜부터 바디까지 민감 피부 진정과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2월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