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 파주시 교하동과 감자심고 이웃사랑 나눠

동선동 · 교하동 주민자치회, 감자 심기 행사로 도농 교류 활성화... 오는 6월, 수확한 감자는 취약계층 나눔 실천 등 의미있게 쓰일 예정

안용호 기자 2025.04.02 11:19:11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파주시 교하동과 감자심고 이웃사랑을 나눴다. 사진=성북구청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동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용)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호)와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감자 심기 행사는 교하동 농업경영인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됐다. 동선동 주민자치회는 지역교류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정성스럽게 감자를 심었다. 감자는 6월에 수확하여 각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선동 주민자치회 신재용 회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교하동과 함께한 감자 심기 행사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하동 주민자치회 박용호 회장 역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어 기쁘고, 이런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후에는 교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과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등 각 지역의 소식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자매결연 협약 이후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며, 앞으로 교하동과 동선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각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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