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사진은 ‘비렉스 트리플체어’.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점수가 가장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9.4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순위 대비 세 계단 상승한 32위에 올랐다.

2일 코웨이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슬립·힐링 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경쟁력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 스마트 매트리스 출시를 비롯해 ‘비렉스 안마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트리플체어’ 등 혁신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슬립·힐링 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비롯한 혁신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