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3월 12일(수)부터 3월 21(금)까지 총 8회에 걸친 2025년 현장 업무보고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보고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공개적인 논의를 통해 지원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정병국 위원장의 취임 후 추진된 것으로 2023~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개최된 2025 현장 업무보고는 3월 12일(수) △문학 분야를 시작으로 △시각예술 13일(목), △다원예술 14일(금), △연극 17일(월), △무용 18일(화), △전통예술 19일(수), △음악 20일(목), △뮤지컬 분야는 21일(금)에 진행되었다.
2025년 분야별 주요 사업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3년간 계획되어 있는 문화예술 생태계 연구 조사의 추진 경과도 보고되었다. 또한 총 44명의 현장 예술가 및 전문가가 패널이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되어 문화예술 지원 정책에 대한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장에 참여한 패널들은 작품 창작 이후 공간과 지역 중심의 유통 연계 방안,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정책, 새로운 관객 개발의 필요성 등 분야별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토로하였다. 문예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제언 및 분야별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되었다.
아르코(ARKO) 정병국 위원장은 “지난 52년 동안 아르코(ARKO)는 문화예술 지원체계의 성공적 케이스를 마련했지만 이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 왔다”며, “분야별로 진행되고 있는 생태계 조사와 함께 현장 업무보고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술 현장에 꼭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르코(ARKO)는 현장 업무보고 자료와 제안된 의견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누리집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도 지원사업 설계 및 중장기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