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GC케어(대표 김진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KISS는 1983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시회다. 전체 참관객의 70% 이상이 안전보건관리자 및 구매 담당자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보건 관련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GC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임직원 건강관리 No.1, GC케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검진부터 건강증진까지 통합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어떠케어’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어떠케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인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임직원 전용 건강관리 앱으로, 건강검진 예약부터 결과 확인, 유소견 관리,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주요 서비스는 GC케어의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예약 수용력과 1:1 전담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검진 오픈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기업의 검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유소견자에게 의료진 1:1 상담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필수 프로그램 △고혈압·당뇨·비만 개선 효과가 검증된 만성질환 관리 중심의 신체 건강 프로그램 △검진 예약 시 함께 진행 가능한 마음 검진과 24시간 독립 창구를 통한 심리 상담, 직장 내 괴롭힘 케어 등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동·식습관 개선을 돕는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한 일상과 조직 활력 제고를 지원한다.
GC케어 관계자는 “최근 기업 복지와 건강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건강검진을 넘어 건강증진까지 고려한 종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케어 부스는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존’ 내 ‘8K201’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