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여름 한정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스파이시 육회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와 ‘스파이시 골뱅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모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포케올데이 대표 메뉴인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참기름과 제로슈거 메밀면으로 업그레이드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로 무쳐 매운맛을 더한 육회와 골뱅이를 각각 토핑으로 더했으며 기호에 따라 추가로 소스를 더할 수 있다.
컬래버 메뉴의 핵심인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지난해 12월, 오뚜기와 미국 맥킬레니사가 협업해 한국 시장에 단독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판매되며, 타바스코 3단계 매운맛 소스(오리지널, 핫소스, 스콜피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매장 내 QR코드를 통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컬래버 신메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