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고객 초청 간담회 개최.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심을 듣다, 신뢰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고객편의성 제고’ 철학을 실천하고, 고객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서비스 혁신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한 SOL증권 앱의 파워유저와 고객자문단 등 총 8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자사 대표 혁신과제인 ‘AI PB(프라이빗뱅커) 서비스’와 ‘대고객 피드백 플랫폼’을 직접 시연하고, 고객과 함께 앱 사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용자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으며, 일부 참석자는 전담 PB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고객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편의성 개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