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와 팬 참여형 이벤트 진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협업해 ‘N씨끼리 뭉쳤다’ 이벤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NH올원뱅크와 경기장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들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NH올원뱅크 앱에서는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오덴세 NC 텀블러, NH올원뱅크 음료쿨러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와 경기 승패 예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NH올원뱅크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1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세부 내용은 NH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