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스프레이형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 출시

살리실산 2% 함유, 360도 역립분사 형태

한시영 기자 2025.08.20 13:43:43

동아제약이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애크린 외용액의 주성분 살리실산은 몸의 두꺼운 각질 제거와 여드름균 증식 억제 효과가 있어 몸 여드름의 원인 개선을 도울 수 있으며,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니코틴산아미드, 피부재생을 돕는 알란토인과 덱스판테놀, 티트리오일 성분을 함유해 몸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여드름이 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애크린 외용액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넓은 부위에 발생하는 몸 여드름은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착색이나 흉터로 악화될 수 있다“며 “살리실산 2% 함유와 어느 각도에서도 분사 가능한 애크린 외용액으로 몸 여드름을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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