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전국 교육세미나’ 개최

AI 시대 자녀 교육 방향 제시

한시영 기자 2025.11.10 15:45:18

웅진씽크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12월까지 ‘웅진북클럽 전국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웅진북클럽 전국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미래를 리드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주제로 12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 행사는 16일 대전에서 열리며 12월 17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총 14회에 걸친 전국 순회가 마무리된다.

세미나에는 인지과학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와 미래전략 전문가 서용석 KAIST 교수, AI·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DGIST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에서는 AI가 아이들의 학습과 삶에 미치는 변화를 실제 사례로 소개하고, 미래 세대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부모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자녀 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고민하는 자리”라며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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