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총 1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

안용호 기자 2025.11.20 19:04:19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에 참석한 강동구의회.  사진=강동구의회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지난 18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 위기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사업으로, 올해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총 1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동탁 의장은“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동구의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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